[트렌드 뉴스] MZ세대의 트렌드, 메타버스란?

근래엔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직 익숙한 단어라고 하긴 어렵지만,

앞으로는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 될 개념인 것 같아 기록합니다.

 

'메타버스'는 가상(meta)+세계(universe)의 합성어로, 세계를 넘어선(meta - beyond)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실세계의 전반적인 경험을 가상세계에서 간접적으로 체험한다는 것이죠.

조금씩 이 개념이 대중들에게도 대두된것은

작년 9월경,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안무 영상이 최초 공개된 플랫폼이

음악방송도, 유튜브도 아닌 게임 '포트 나이트'였습니다.

근래엔 외국의 가수들도 '포트 나이트'를 통해 소통하거나,

곡을 발표하는 일들도 몇 차례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쿠팡'이 나스닥에 상장한다는 소식과,

근래에 가까워진 국내 공모주 기업들에 대한 소식으로 상장하는 주식에 대해 관심이 높으실 것 같은데,

말씀드린 '메타버스' 분야의 게임 중에 하나인 '로블록스'또한 뉴욕증시에 10일 상장된다고 합니다.

로블록스는 자신이 만든 아바타를 통해 다른 이가 만든 게임에 참여하거나, 자유롭게 활동하는 게임입니다.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지만,

언택트가 익숙해지며, VR시대가 가까워지고, 오락이 유연해지고 있다고 판단하신다면

메타버스에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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